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문단 편집) === 흑호백룡문회(黑虎白龍門會) === 켄이치에 나오는 제 3의 무술집단. 중국에서 [[바 켄세]]가 이끄는 봉황무협연맹과 대립하고 있으며, 어둠과도 노선을 달리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들은 데스퍼 섬에서 등장한 삼두룡, 아래의 케이 레츠민 정도 밖에 없으나, 무대가 좀더 넓어지면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집단. 이미 아파차이와 칵 신텐의 말로 떡밥이 뿌려졌다. 삼두룡의 리더인 칵 신텐의 말에 따르면 상해 지부의 왕 타이로를 비롯해 본토의 달인들은 양산박과도 밀리지 않는 달인들이 있다고 한다. 봉황무협연맹의 맹주인 [[바 켄세]]의 실력을 생각하면 흑호백룡문회주 역시 최소 바켄세와 동급의 강자일 것이다. 흑호(黑虎)가 [[카지마 사토미]]와, 백룡(白龍)이 [[시라하마 켄이치]]와 대비된다는 의견도 있다. 확실히 이미지가 비슷하다. 10월 28일 공홈에서 출연 가능성이 60~80%라고 언급되어, 또 다른 고수들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했지만 결국 잠깐 얼굴을 비춘 정도고 제대로 나오진 않았다. 사실 나오려고 해도 스토리의 중심인 어둠과의 대결에 넣기도 애매하고 했다. * 삼두룡 - 흑호백룡문회의 제자 클래스 세 명의 집단을 가리키는 말. 구성원은 형의문의 요 텟카이, 팔괘문은 쵸 엔린, 태극문의 칵 신텐. 데스퍼 섬 이후 흑호백룡문회에게 쫓기게 되어 [[바 켄세]]가 구해준다. 현재는 켄세의 친척인 백미의 음식점에서 직원 겸 식객으로 있다. * 요 텟카이 형의문. 덩치큰 외눈의 남자. 이해할 수 업는 이상하고 썰렁한 농담이 포인트. 셋 중 가장 내공수련에 열심히라는데, [[후린지 미우]]의 후린지 광붕익 일격에 리타이어 한것을 보아 수련을 조금 더 해야할 듯하다. * 쵸 엔린. 팔괘문. 삼두룡 중 홍일점. 별 활약도 못하고 [[후린지 미우]]에게 리타이어했다. 물론 이것은 미우의 실력을 보기 위해 일부러 쵸를 방해한 칵 신텐의 행동때문이기도 하다. * 칵 신텐 태극문. 삼두룡의 리더. 삼두룡의 리더라는 직함답게 다른 두 명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하다. 켄이치와 격돌 초중반까지 켄이치를 밀어붙였으며, 셋 중 가장 위험하고 살벌한 공격을 가했다. [[바 켄세]]에게 원한을 품고 있으며, 켄이치가 [[바 켄세]]의 제자라는 것을 알자 사사건건 그를 걸고 넘어진다. 과거 상해 지부의 왕 타이로 휘하에 있었다. 흑호백룡문회에서도 촉망받는 제자 클래스였으나, 한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인물. 수년 전 부하들과 함께 봉황무협연맹의 상해 지부를 습격했을 때 때마침 거기에 있던 [[바 켄세]]에게 상처없이 제압당하여 돌려보내진다. 그러나 적대 문파에게 패배한 것과 더불어 상처 하나 없이 제압당한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흑호백룡문회는 그에게 죽음을 선고하고, 처형당하기 직전 바켄세가 난입해 그를 구해준다. 그러나 그것을 치욕이라고 생각한 그는 바켄세에게 원한을 품게 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바 켄세]]는 그를 마음에 들어한것 같다. 그에게 '제자가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했으나, 칵 신텐은 그것을 거부했다. 이후 켄이치와의 마지막 격돌에서 태극권의 최고 비기 뇌성(雷聲)의 일격을 가했으나 켄이치의 퇴보장파(退步掌波)에 카운터당하고 패배. 이때 회상을 보면 사실 그도 내심으로는 켄세의 제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나타난다. 깨어난 직후 패배의 대가로 흑호백룡문회에게 쫓기게 되나, [[바 켄세]]의 배려로 봉황무협연맹의 보호하에 들어가게 된다. 그 뒤론 바켄세의 친척인 백미의 요리집에서 식객일을 하고 있다. 실력으로 보면 YOMI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강자. 이런 녀석이 상해 '지부' 소속이었으니 흑호백룡문회의 저력을 알만하다. 문회 '본부'의 제자들은 쇼나 코킨, 켄이치와도 대등한 강자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 케이 레츠민 통칭 '인간 재해'로 통하는 남자, 또는 '''전염병보다 더 많이 죽인 남자'''로도 알려졌다. [[번자권]]의 달인이며 번자권에 부족한 다리 기술도 '착각'이라는 다른 무술을 병행해 보충하고 있다. 머리에 '''피스케'''라는 새가 들어있는 새장을 얹고 다닌다. 하지만 이는 동물에 애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한계 이상의 빠른 움직임([[G]])을 냈다가 건강이 나빠지는 걸 피하기 위해 리미트를 걸어 놓은 것이다. 새가 죽든 말든 상관도 않는다. 아니, 오히려 새가 죽으면 자신의 한계 움직임을 알 수 있기에 죽기를 바라고 있다. 사실 등장했을 때 데리고 있던 피스케가 '''17번째 피스케'''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전에 여러 피스케가 죽어나간 모양이다. [[시라하마 켄이치]]와 맞붙은 적 있는 삼두룡 3인방을 처단하기 위해 쫓아왔다가 [[아파차이 호파차이]]와 맞붙게 된다. 동물을 사랑하는 아파차이가 피스케 때문에 전력을 낼 수 없어서 어느 정도 대등하게 싸우는 것 같았지만 켄이치가 피스케를 구해내자, 동물을 함부로 하는 레츠민에게 분노한 아파차이의 '''착한 아이에게는 보여 줄 수 없는 펀치'''에 처참하게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